이날 포럼에는 보건소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영양플러스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자료 개발과 찾아가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함께했다.
또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구강보건사업, 대사증후군관리사업과 연계, 더 많은 혜택을 지원하자는 의견도 모았다.
한편 의정부시보건소는 2009년부터 최저생계비 120% 미만 임산부 및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요인 보유자에 대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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