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부암동 자하미술관은 올해 첫 기획전으로 '떠나온 시간 가야할 시간'전을 7일부터 펼친다.
국외·국내 작가의 교류 및 사립미술관과의 연계전시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영은미술관 레지던시를 지낸 이탈리아 작가 2명(Sandro Cabrini, Christian Balzano)과 한국작가 3명(정광호, 소진숙, 박승순)이 참여, 회화 설치 미디어작품을 선보인다. 우리의 인생과 시간이라는 의미를 돌아보게하는 전시다. 3월2일까지.(02)39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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