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 귀락마을에서 대보름을 맞아 지난 2일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귀락마을 대동회(회장 박선규)는 이날 귀락마을 행복어르신 경로당 평생학습관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사대회를 열고 윷놀이를 열었다. 주민들은 팀을 나눠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치르며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또 떡국과 과일, 삼겹살 등을 서로 나누며 주민 화합을 도모했다. 관련기사<의정부소식> 의정부시 자금동 통장協, 안보견학 실시의정부시 자금동,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문상연 시 자금동장은 "마을별 척사대회와 어르신 점심대접 등으로 지역발전에 한 몫을 한다는 뜻에 동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