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연' 최민, 라미란과 한솥밥… 행보 박차

최민 전속 계약 [사진제공=DJ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최민이 라미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DJ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민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최민은 영화 '포화속으로', '고지전'과 SBS '자이언트', '로비스트', MBC '무신', '골든타임', JTBC '꽃들의전쟁', KBS '미래의 선택'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영어, 사투리, 북한사투리에서 권투, 유도, 승마, 스쿠버다이빙까지 다양한 재주를 가져 차세대 명품 조연 대열에 올라있다.

소속사 측은 "D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최민은 김세연 감독의 영화 'half'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