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슈피겐SGP는 아이폰5·5s용 케이스 ‘울트라 하이브리드’를 국내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먼저 출시해 판매량 20만개를 기록한 바 있다.
슈피겐SGP의 아이폰5·5s용 ‘울트라 하이브리드’는 아이폰 본연의 디자인을 그대로 드러내주면서 우수한 보호 기능까지 갖춘 케이스라고 슈피겐SGP 측은 설명했다.
특히 국내에는 3가지 색상을 추가하여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 케이스는 충격 흡수가 우수한 TPU 소재의 테두리와 후면의 투명한 크리스탈클리어 소재를 복합적으로 점이 특징이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해외 시장에서 먼저 출시되어 20만개 판매 기록을 세운 검증된 케이스로 국내에서도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에서는 3가지 색상을 추가로 구성했으며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