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는 ‘마블 빔’ 케이스와 ‘터치투명커버’를 결합한 ‘터치 마블빔’케이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터치 마블 빔’케이스는 불빛이 나오는 이색케이스인 ‘마블 빔’에 전면액정을 보호하면서 터치와 S펜 사용이 가능하도록 ‘터치투명커’가 일체형으로 된 갤럭시 노트3 전용 제품이다.
‘마블 빔’ 케이스는 마블코믹스의 히어로인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캐릭터가 스마트폰의 NFC와 연동이 돼서 별도의 전원 없이 불빛이 반짝거리는 독특한 빔케이스이다.
‘터치 마블 빔(Touch Marvel Beam)’케이스는 인체에 무해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9000원 이다.
‘터치 마블 빔’케이스는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www.anymode.com)과 애니모드샵 홍대점(02-3144-2694), 서초동 aM타운,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교보핫트렉스 등의 액세서리 전문샵에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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