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우 한혜경 결혼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정우와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 한혜경의 '전설의 고향' 출연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08년 KBS '전설의 고향-오구도령' 편에서 한혜경은 마을의 무녀 연화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초록색 눈과 섬뜩한 미소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했다.
2005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한 한혜경은 드라마는 물론 여러 광고에서 활동해왔다.
한편, 김정우와 한혜경은 오는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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