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이티비는 고객에게 완벽한 휴가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이 담긴 여행 상품 브랜드 ‘롯데홀리데이’와 로고를 공개했다.
롯데제이티비는 보다 직관적으로 ‘여행’을 떠오를 수 있고 고객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사내 공모전을 통해 100여 개에 이르는 아이디어가 제출됐고 이중 ‘롯데홀리데이’가 신규 브랜드명으로 최종 선정됐다
롯데제이티비는 향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광고에 ‘롯데제이티비’라는 사명 대신 신규 브랜드 명인 ‘롯데홀리데이’를 적극 노출할 예정이다.
롯데제이티비는 롯데홀리데이만의 상품 등급제를 도입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 브랜드의 품격을 앞세운 명품 상품 ‘롯데홀리데이 PREMIUM’과 알뜰하고 경제적인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초저가 상품 ‘롯데홀리데이 OUTLET’ 등 고객의 다양한 선호에 맞는 상품군을 구성, 그에 맞는 표준화된 여행 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홀리데이는 최종 확정 일정표를 기준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여행 대금을 최대 30%까지 되돌려 준다.
항공, 숙박, 일정, 식사, 쇼핑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는 각오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기본에 더 충실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깊은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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