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행사 일정을 합의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을 찾은 노숙현(76) 할머니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이산가족찾기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된 적십자 실무접촉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