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수입브랜드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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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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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해외 수입브랜드 이월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별 주력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이월상품을 최대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명품관 웨스트(WEST)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8일까지 명품 슈즈 스페셜 대전을 진행한다.

마놀로블라닉, 라꼴렉시옹, 필립플레인(신발), 블랙(신발) 등 인기 신발브랜드들이 참여하며 브랜드별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는 파비아나필리피, 더로우 등이 참여하는 '겟 더 베스트 오퍼'(get the best offer) 대전을 진행, 5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명품관 이스트(EAST) 3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컨템포러리 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마르니, 줄리아나테소 브랜드를 40~60% 할인하며,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는 디스퀘어드2, 스텔라맥카트니 브랜드의 지난해 상품들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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