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밸런타인 데이가 주는 달콤함과 풋풋함,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장식용 사탕과 별, 봄, 큐피드 등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컬렉션 라인은 △다양한 색감이 특징인 '드라제'(Dragee, 장식용 사탕)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조합이 돋보이는 '꽁스뗄라씨옹'(Constellation, 별자리) △가죽 소재 팔찌로 구성된 '쁘띠 푀유'(Petites Feuilles, 작은 잎사귀) △비너스와 큐피드의 화살을 모티브로 한 '비너스'(Venus) 등 4가지로 출시됐다.
김원숙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 대표는 "밸런타인 데이가 있는 2월 컬렉션인 만큼 젊고 상큼하면서도 사랑을 나타낸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엠 모나코는 프랑스를 비롯해 전세계 56개국, 1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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