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뉴질랜드ㆍ싱가포르 수출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5 18: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수출 본격화 3개월…월간 수출 실적 200% 이상 성장

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유한킴벌리는 자사 주력상품 '하기스 아기물티슈'를 호주ㆍ중국에 이어 뉴질랜드, 싱가포르로 확대 수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출 호조도 지속돼 지난해 10월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한 이래, 월간 수출 실적이 2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추세로라면 수출물량이 생산량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일반물티슈와 차별화된 아기물티슈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535억원을 투자, 대전공장에 고급 물티슈 원단인 '코폼(coform)' 생산설비를 완공했다"며 "최신설비 투자와 엄격한 품질 관리 노력으로 해외에서도 매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코폼 원단은 65% 이상 펄프를 함유한 도톰한 원단으로, 일반 물티슈 보다 수분함량이 30% 높아 잘 마르지 않고 부드럽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