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액은 2조3120억원, 영업이익 524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보다 각각 0.6%, 28.5%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조8953억원으로 전년대비 248.1% 증가했다. 네이버는 "라인 등 글로벌 매출 증가와 광고의 견조한 성장세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영업외비용 증가로 법인세비용 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