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신흥국 금융불안 우려 등으로 하락세로 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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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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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신흥국 금융불안 우려 등으로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4% 하락한 6433.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5% 내려간 9105.28에,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6% 하락한 4110.78에 각각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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