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18살 고등학생 완벽 빙의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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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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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최강창민 [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남다른 교복 자태로 최강 교복돌에 합류했다.

Mnet 드라마 '미미'(극본 서유선·연출 송창수)는 극중 18살 고등학생으로 민우 역으로 분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강창민은 큰 키와 슬림한 몸매, 긴 다리가 돋보이는 우월한 교복핏을 자랑했다. 특히 실제 10대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 동안 외모까지 더해져 극중 18살 고등학생으로 완벽 빙의, 드라마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미미' 첫방송 전, 드라마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스틸컷들이 시선을 잡아 끌며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사진으로 전해지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첫사랑이 전하는 설렘, 아련한 추억 등을 상상하게 만들어 한층 드라마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극 중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기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 작가 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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