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르헨티나의 한 대형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9명이 숨졌다. 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부 바라코 지역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등 9명이 숨졌다. 군인 7명도 부상을 입었다. 진화작업을 하던 중 건물이 무너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망자는 소방관 6명, 청원경찰 2명, 자우너봉사 소방대원 1명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