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당연히 남ㆍ북이 이산가족 상봉 날짜를 잡은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남ㆍ북 관계 개선을 지지하고 이는 분명히 그런 사례”라고 말했다.
젠 사키 대변인은 이달 말에 있을 한ㆍ미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선 “이는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한반도와 지역 안정을 보호하기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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