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코엑스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회사 녹색경영 대학생 홍보대사인 ‘그린코엑스 서포터즈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코엑스 서포터즈’는 총 25명으로 구성돼 이달부터 5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코엑스와 무역센터의 친환경 정책을 SNS 등 온라인 미디어를 이용해 국민들과 소통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코엑스와 무역센터는 ‘녹색 사회적 기업’을 실천하기 위해 온실가스 절감 5개년계획 수립과 실천전략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으로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그린엑스포 서포터즈 단원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