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프라임타임은 프로그래머와 유료 TV 서비스 공급업자들에게 TV 중계와 상품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번 프라임타임 도입을 통해 NBC 올림픽은 iOS, 안드로이드, Mac OS, 윈도우 등 다양한 데스크톱PC 및 모바일 디바이스 플랫폼에서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NBC 가입자들은 NBCOlympics.com 웹사이트와 NBC 스포츠 라이브 엑스트라(NBC Sports Live Extra) 앱을 통해 모든 경기와 경기 하이라이트를 라이브 및 VOD 형태로 원하는 때 언제든 볼 수 있다.
제레미 헬팬드(Jeremy Helfand) 어도비 프라임타임 담당 부사장은 “NBC 스포츠는 어도비 프라임타임 비디오 플랫폼을 활용해 2014동계올림픽 디지털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스크린을 통해 최상의 비디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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