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네이버는 6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의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밴드의 전체 가입자 2300만 명 중 1800만 명이 국내 가입자라고 밝혔다.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밴드 전체 가입자 2300만 명 중 한국 가입자가 1800만 명”이라며 “대만·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와 영어권 국가를 먼저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중 게임을 먼저 선보이고 향후 광고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