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자활사업 참여자 의지제고를 위한 ‘입문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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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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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6일 구청 소강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자활사업 참여자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자활사업에 대한 설명과 인성교육, 신용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자활사업 참여자의 성공사례 발표회도 가져 참가자들의 자립의지를 돋구는 계기도 됐다.

남동구는 올해 구 직영 4개 사업, 민간기관 위탁사업 17개 등 총 21개의 자활사업을 운영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의 기회를 제공한다.
 

남동구, 자활사업 참여자 의지제고를 위한 ‘입문교육’ 진행

배진교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기능습득 및 일자리 제공으로 참여자들의 자립기반 조성에 노력하겠다.” 며 “희망을 갖고 이번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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