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M THE BALLAD(에스엠 더 발라드)가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에스엠 더 발라드는 두 번째 앨범 'Breath(브레스)' 발매 기념으로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조인트 리사이클)'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F(x) 크리스탈,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등이 참여한다. 또한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음반 소개 및 앨범 준비 과정 에피소드 등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SM 소속 가수 팀에서 보컬을 담당하는 멤버들이 모여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어낸다.
한편, SM THE BALLAD는 오는 10일 '숨소리' 한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음원을 릴레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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