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세정 올리비아로렌은 액세서리 브랜드 '올리비아 엘'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올리비아 엘'은 럭셔리 페미닌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감성을 담은 토탈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다.
주력상품은 가방과 신발, 실크 프린트 스카프, 주얼리 등이다. 특히 주얼리의 경우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SWAROVSKI ELEMENTS)'와 협업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올리비아 엘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동균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은 "올리비아 엘은 고급화를 통해 액세서리 자체만으로도 상품경쟁력을 높였다"며 "올리비아로렌은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까지 갖춤으로써 토탈 패션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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