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칭다오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산동성 관광국은 현대화 관광산업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관광업을 발전시켜 올해 국내여행객은 전년대비 8.5% 증가한 5억9천만명, 해외여행객은 450만명을 유치목표로 정했다.
또 관광총수입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5,800억 위안으로 올해 목표를 확정 발표했다.
특히 산동성정부는 올해 ‘산동성 여행조례’를 수정해 공정하고 평등한 시장환경을 만들고, 관광관련 서비스 질을 높이면서 ‘2014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 ‘수상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를 관광업과 융합발전시켜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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