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라미란 출연 영화 '댄스타운'... 베드신 노출 수위 어느정도 길래?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라미란, 영화 '댄스타운'에서 노출... 영하 22도 날씨에서 신체 중요부위를 가리지 않고 베드신 찍었다고 말해 화제.

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베드신에 대해 언급한 배우 라미란이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그의 주연작 영화 '댄스 타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영화에서 신체 중요부위 가리는 작업도 안하고 베드신을 찍었다. 영하 22도의 날씨였다”고 털어놨습니다.

라미란이 언급한 영화 '댄스 타운'는 탈북자 여성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한 여인의 처절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라미란은 탈북여성 리정림 역할을 맡았습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라는 주제로 배우 이병준, 김기방, 라미란, 최우식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한편, 배우 김기방은 과거 조인성과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사실을 밝히며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들의 재치 있는 입담에도 불구하고, 5일 SBS '짝'은 지난주에 이어 2주연 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애정촌 67기 남녀들의 최종선택이 그려졌는데요, 수술을 위해 중도 퇴소한 남자2호가 퇴소 전 여자2호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댄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