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표본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조사원의 방문조사로 진행되며, 가구단위 생활용품, 주거환경, 의료, 가족여가활동 등 사회복지 핵심욕구 등에 대한 조사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욕구 및 우선순위와 지역복지 자원과 주민 욕구 간 격차 등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복지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 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