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가 5일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그 동안 추진한 중점과제에 대한 분석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3.11.11.부터 ‘14.1.29.까지 총 80일간 진행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결과를 분석·평가, 성과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최종적 환류를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강도, 절도, 사기범 검거 등 민생안전과 밀접한 분야, 즉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형사·수사 분야의 실적과 법질서를 위협하는 요소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조 서장은 이번 분석회의를 통해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대책 실시기간 동안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주민 개개인이 행복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치안’의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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