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6일(이하 한국시간) 2014동계 올림픽 기획인 '2분으로 알아보는 쇼트트랙'에서 안현수를 언급했다.
이 매체에서 주목할 남자로 안현수를 언급 하며 "안현수는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위해 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면서 "그러나 밴쿠버동계올림픽 이후 대표 자격을 얻지 못해 러시아의 시민권을 얻었고 빅토르 안으로 고쳤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페이스에 대해서도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유럽선수권대회에서 500m와 1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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