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대백화점은 ‘샬롱 드 쇼콜라’ 전시를 통해 발렌타인데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울산점에서 2월 14일까지 청마의 해를 맞이해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말 조형물을 전시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7일부터 16일까지 ‘남성 잡화행사’를 진행한다. 듀퐁 소품류를 10% 할인하여 판매하고, 듀퐁 라이터와 펜을 체험한 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몽블랑 향수 세트를 20% 할인 판매하는데 몽블랑 향수 100ml + 미니어처 + 로션 + 샤워젤 세트 가격은 11만7000원이다.
2월 10일부터는 본격적인 ‘발렌타인 스페셜 페스티벌 ’을 열어 코코브루니, 레오니다스, 에이미초코, 고디바 등 40여개 브랜드의 초콜릿,케익, 쿠키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몽슈슈 팝업스토어를 열고 스페셜 발렌타인 초콜릿 신제품 8개를 출시해 판매한다. 가격은 1만5000원~2만5000원이다.
또 현대백화점 신촌점도 고디바 팝업스토어를 열고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초콜릿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점포별로 커플들을 위해 포토존, 공연티켓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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