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메이블린뉴욕 마스카라 1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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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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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메이블린 뉴욕과 제휴, ‘그래이트 래쉬 마스카라’를 온ㆍ오프라인 최초로 공식 할인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그래이트 래쉬 워터프루프’와 ‘그래이트 래쉬 랏츠오브래쉬스’ 2종으로 판매가 대비 11% 저렴하게 내놓는다. 2월 한 달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화장솜(100P), 립&아이리무버, 미니메이크업 키트 2종을 추가 증정한다.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은 세계 최초로 마스카라를 선보인 글로벌 탑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미국에서 1초에 1개씩 판매되는 메가 히트 상품으로 지난 12월 국내 론칭했다. 특유의 브러시가 속눈썹 사이사이를 밀착시켜 뭉침이나 번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도 높였다.

조원호 뷰티 그룹장은 “마스카라 대표 브랜드인 메이블린 뉴욕과 협업을 통해 오픈마켓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새 학기나 취업을 앞두고 화장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메이블린 측도 ”국내에서 첫 진행하는 신제품 기념행사를 토종 오픈마켓인 11번가와 함께하는 데 의의가 크다”며 “제품 특성상 11번가 주요 고객층인2030세대 여성 소비자와 부합해 단독행사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11번가는 메이블린 메이크업 제품을 최대 44% 저렴하게 내놓는다. ‘볼륨 익스프레스 매그넘 마스카라(7900원)’, ‘베이비 립 컬러 립밤(4800원)’, ‘하이퍼 샤프라이너(1만2000원)’, ‘컬러 센세이셔널 립스틱(8000원)’ 등 총 20여종이다.

한편, 11번가는 뷰티 PB상품 및 국내 미출시 화장품을 단독 유통시키며 관련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최대 온라인 뷰티 복합몰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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