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지난 9월 출시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와 같이 밥알이 닿는 모든 면적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최고급 프리미엄 모델로 소비자 편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다이렉트 터치 메뉴’가 탑재된 게 특징이다.
디자인은 메탈릭한 톤으로 프리미엄 모델에 맞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레이저를 활용한 특유의 질감 처리로 메탈컬러가 주는 차가운 느낌을 보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마트쿡 기능인 NFC 기술도 적용됐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지난 가을 출시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위생과 청결이라는 스테인리스의 장점을 인식하고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해 다시 한 번 100% 풀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풀스테인리스 2.0 에코'는 내솥과 케이스, 뚜껑 등 증기가 닿는 모든 부분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과 청결은 물론 열전달과 열보존율도 높인 모델이다. 출시 4개월 만에 월평균 25억, 누적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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