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무성 누나 김문희 횡령소식에 “차라리 ‘찌라시’였으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6 1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김무성 의원 누나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 교비 횡령 의혹으로 검찰 수사

Q.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누나 김문희 이사장이 횡령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요?

- 검찰에 따르면 김무성 의원의 누나인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이 교비 횡령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무성 의원 누나인 김문희 이사장은 교비를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김무성 의원 누나인 김문희 이사장이 교비를 빼돌린 경위와 사용처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Q. 김무성 의원 누나인 김문희 이사장의 수사를 의뢰한 사람은 누군가요?

- 지난해 8월 감사원으로부터 김문희 이사장에 대한 수사가 의뢰됐다고 알려졌습니다.

교비를 유용해 특정인에게 급여 형식으로 수억 원을 지급한 의혹이 감사원 감사에 포착된 것인데요.

검찰은 구체적인 횡령 액수나 사실관계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Q. 용문학원과 김문희 이사장 어떤 관계인가요?

용문학원은 서울 성북구의 용문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입니다.

김문희 이사장은 김용주 전방그룹 창업주의 외동딸입니다.

김무성 의원 얼마 전 찌라시 의혹에 곤욕을 당했는데, 이번 김문희 이사장 뉴스도 찌라시 소식이길 고대할 듯싶네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