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참치 안심따개, 서울영상광고제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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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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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사조해표는 지난 5일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3’에서 ‘사조참치 안심따개’ 광고 ‘진격의 참치캔’ 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는 올해로 11회를 맞는 국내 대표 광고제 중 하나로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 광고계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가 함께하는 광고제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광고제에는 캠페인 105편, 단품 188편 등 총 293편의 광고가 출품됐으며, 2만2000명의 네티즌과 학계, 업계 전문심사위원의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2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은상을 수상한 사조참치 안심따개 ‘진격의 참치캔’ 편은 강철재질 참치캔 뚜껑을 날카로운 칼에 비유해 홈쇼핑 방송에서 참치캔 뚜껑(참치칼)을 판매한다는 내용으로, 강철캔 뚜껑으로 무우, 돼지고기, 꽃게가 쉽게 썰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위험성을 쉽게 표현했다.

이와함께 알루미늄 재질의 사조참치 안심따개를 소개하며 뚜껑을 쉽게 따고 손으로 쥐는 등의 모습과 함께 “안심따개로 아무 것도 자를 수 없다”는 멘트로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 광고는 사조해표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라인(유튜브)만을 통해 공개 된 광고 영상이다. 국민 욕동생 김슬기가 출연해 찰진욕과 귀여운 연기로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진격의 참치캔 외에도 총 5편의 광고가 제작됐으며, 유튜브에 영상 게시 한 달여만에 온라인 조회수 총 2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강철따개 참치캔의 위험성과 ‘사조참치 안심따개’의 안전성을 알려 참치캔에 의한 소비자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안전 제품을 출시하는 안전 선도 식품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조참치 안심따개 영상은 사조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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