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라미란의 ‘댄스타운’, 공사도 안 하고 야외 정사장면 찍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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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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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라미란 ‘댄스타운’ 베드신 추운 날씨 야외 촬영…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작

Q. 배우 라미란의 영화 댄스타운의 노출신이 화제죠?

- '음담패설녀'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긴 배우 라미란의 댄스타운이 라디오스타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라미란은 영화 ‘댄스타운’에서 탈북여성 역할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특히 영하 22도에도 불구하고 방산시장 길목에서 중요부위 공사도 하지 않은 채 라미란은 댄스타운의 베드신을 찍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Q. 라미란의 영화 ‘댄스타운’은 어떤 영화인가요?

- 라미란의 ‘댄스 타운’은 탈북자 여성의 삶을 처절하고 특별하게 다룬 작품입니다.

특히 ‘댄스타운’은 제18회 브졸 국제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Q. 라미란씨 데뷔도 노출로 시작했다면서요?

- 라미란씨는 ‘친절한 금자씨’가 데뷔작입니다.

목욕탕 장면에서 라미란씨의 엉덩이부터 카메라가 줌 아웃되는 장면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스파이’ 시사회에서 라미란씨 본 기억이 있는데 걸쭉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었죠.

라미란씨 벌써부터 기대되는 입담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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