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관광 상품과 연계한 전통식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농축수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지난해 8월,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 광장에서 ‘철길따라 흐르는 도농상생 한마당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전통식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바 있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는 ‘관광열차 연계 전통식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통식품과 철도관광을 융합한 6차 산업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한편, aT는 민간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음식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aT 김재수 사장은 “코레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 인프라와 연계한 전통식품 판로확대에 기여함으로써 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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