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클라리소닉은 7일 신제품 '스마트 에디션 아리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제품은 손쉽게 충전 가능한 'USB 충전기'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배터리 잔여량을 알려주는 '스마트 인디케이터'가 장착돼 충전시기를 확인할 수 있고, 기기를 건조시킬 수 있는 스탠드 타입의 거치대 '스마트 스탠드'도 구성돼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클라리소닉은 소닉 음파 진동 칫솔을 개발한 과학자들에 의해 설립된 클렌징 기기 브랜드로, 자난해 국내에 론칭했다.
브랜드 특허기술인 '소닉 음파기술'을 사용해 초당 300회의 움직임이 만들어낸 미세한 물살로 모공을 클렌징,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사들이 사용 중인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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