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실적부진ㆍ유증 검토에 11%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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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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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GS건설이 작년 실적 부진과 유상증자 검토 소식에 11%대 급락 중이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거래일보다 3800원(11%) 내린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S건설은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전일 GS건설은 작년 9373억원 영업손실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순실도 7721억원을 기록,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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