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씨, 10년 전 팬클럽 회원으로 인연 맺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7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SBS 뉴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안현수(빅토르 안)의 여자친구 우나리 씨가 연일 화제다.

6일(현지시간) 안현수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한국 대표팀의 훈련을 관전했다. 이날 함께 동행한 여자친구 우나리 씨가 눈길을 모았는데 우나리 씨는 안현수보다 한 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나리 씨는 10년 전 안현수 선수의 팬클럽 회원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11년부터 연애를 시작,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이날 우나리 씨의 손가락에는 안현수의 이니셜을 뜻하는 'A'가 새겨진 반지가 끼워져 있었으며 안현수와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보이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