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개봉한 '캡틴 하록'은 '은하철도 999'로 잘 알려진 일본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의 대표작 '우주 해적 캡틴 하록'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류승룡, 서유리, 김보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캡틴 하록'을 두고 "세상을 놀라게 할 혁명이 될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캡틴 하록'은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전쟁을 그린 작품. 캡틴 하록의 전함과 가이아위원회의 대결이 펼쳐지며 캡틴 하록의 비밀이 드러나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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