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 폭설, 다음주 초까지 최고 80㎝ 눈 내린다

영동지방 폭설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동지방에 폭설이 예고됐다.

7일 기상청은 영동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에 이어 다음주 초까지 8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해와 강릉 등에도 최고 60㎝ 폭설이 예고돼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에는 8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또 한 차례 눈이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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