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봄나물 기획전…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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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롯데마트는 오는 12일까지 봄나물 기획전을 열고 미나리ㆍ달래ㆍ냉이 등 유명 산지 봄나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데쳐 먹거나 쌈채소 용으로도 즐겨 먹는 '제주 미나리(100g)'는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980원에 판매하며, '서산 냉이(100g)'는 980원에, '서산 달래(100g)'는 1800원에 판매한다.

환절기 폐와 기관지에 좋은 '제주 취나물(100g)'은 980원에, 진도 봄동(100g)은 230원, '해남 세발나물(120g/1팩)'은 1300원에, '남양주 참나물(120g/1봉)'은 1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