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모든 동 일자리 직업상담사 배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7 13: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10일부터 18개동 주민센터에 일자리 상담사를 배치한다.

시는 지난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활용,  복지동 4곳에만 직업상담사를 뒀으나 올 1월부터 18개 전체 동이 복지동으로 운영됨에 따라 모든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두기로 했다.

이들은 인구와 취약계층의 비율에 따라 주 1일~5일까지 구분, 배치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직·구인자들은 시청에 있는 일자리센터를 굳이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동 주민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들은 구인·구직자들을 상담해 고용안전정보망(Work-Net)에 등록·관리, 취업 알선, 취업정보 제공,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의 활동을 한다.

특히 기업체를 찾아다니며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의 면접에 동행해 도움을 주는 등 한층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광명시민들의 취업 성공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