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자동차의 시점으로 적은 일기가 네티즌들에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별에서 온 그대 홈페이지를 포함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붕붕이의 일기 2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일기는 천송이가 붕붕이를 팔려고 생각했던 내용부터 담겨 있다. 당시 천송이는 "얠 팔까?"라고 혼잣말을 했었다. 일기에서 붕붕이는 "끄앙 주인님 저 버리지 마세요. 주인님과 한평생 살고 싶어요"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