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육군 20사단은 오는 10~14일 경기 여주시와 양평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 훈련을 한다고 7일 밝혔다. 훈련 기간 주요 도로를 따라 대규모 궤도장비와 병력이 이동한다. 군은 주민 피해와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민피해 지원반(☎031-772-2066)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육군 20사단, 2일 양평실내체육관서 ‘국군방송 위문열차’ 양평군-경기도-20사단, 안보테마공원 조성 협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