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도서관, 21일 '엄마가 1등 선생님' 저자 강연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진접도서관은 오는 21일 도서관에서 '엄마가 1등 선생님'의 저자 박명수 초청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는 초ㆍ중ㆍ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박명수 작가는 이날 왕따, 정신치료를 경험한 자녀들을 사교육없이 1류 대학에 진학시킨 경험을 학부모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사업실패로 초등학생 두 아들을 6번 전학을 시키며 겪은 왕따 후유증, 아들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시작한 독서교육의 놀라운 효과, 전교 1등으로 만든 수학지도법, 토익 900점의 영어홈스쿨링 지도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강연은 오는 11~16일 진접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jingeop)로 선착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진접도서관(☎031-590-5302, 5310,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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