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여자친구 우나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안현수는 자신의 SNS에 우나리와 캐나다에 있는 페이토 호수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는 호수를 배경으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우나리는 연예인급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나리는 러시아 빙상 연맹의 요청을 받아 안현수가 속한 러시아 대표팀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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