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행장, 포천 선정 '글로벌 여성기업인 50명' 포함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여성기업인 50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포천은 제너럴모터스(GM) 메리 바라, IBM 지니 로메티, 펩시콜라 인드라 누이 최고경영자 등을 '글로벌 파워풀 여성기업인 50인'으로 선정했다.

권 행장은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유일하게 50인에 포함됐다.

또 포천은 권 행장이 한국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은행장이 됐다면서 기업은행을 세계에서 105번째 은행으로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