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녀사냥'에서 미래의 여자 친구를 위한 성시경의 로맨틱한 계획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생 삼겹살을 선물한 소개팅남'의 진심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고 이는 연인 사이의 선물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날 성시경은 "저는 라디오DJ 잖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휴일에 혼자 나와 3MC를 게스트로 앉혀놓고 본인이 선곡한 노래와 여자 친구에 대한 사연으로 방송을 만들어 선물할 수 있다고 말해 모두의 환호와 부러움을 샀다고.
덧붙여 "잘 자요~"와 함께 성시경 특유의 미간과 손가락을 사용한 일명 '잘난 척 웃음'을 선보여 한 순간에 환호를 야유로 바꿔놓았다.
로맨틱한 남자 성시경과 함께하는 '마녀사냥'은 7일 밤 10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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