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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석실분 전시시설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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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조명빛으로 가득찬 전시 내부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한솔동(옛 연기군 남면 송원리) 백제고분 역사공원에 야간 관람객을 위한 조명시설이 설치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가 지난해 11월 완공한 한솔동 백제고분역사공원 내 전시시설(백제시대 석실분 제1호)에 6일부터 야간 조명시설을 운영,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야간 조명은 매일 오후 7~9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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