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급남녀 촬영 쉬는 시간 천민희가 임현성의 귀를 청소해주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신중해 보이는 천민희의 모습과는 달리 찡그린듯한 표정의 임현성 모습이 보는 이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도 카메라를 발견하자 다정하게 귀 청소를 하는 듯 하다가 코믹한 반전 표정을 취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출연진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응급남녀는 오늘 밤 8시 40분 6회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